Application of induced polarization method for stabilization treated soil

Other Titles
안정화제 처리 토양에 대한 유도분극 탐사의 적용
Authors
Han man hoChoi Jae YoungPark SanghyunAhn, YongtaeYun Hyun-Shik
Issue Date
2019-10
Publisher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Citation
2019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추계학술대회
Abstract
토양 내 오염물질의 위해성을 저감시키는 기술인 토양 안정화 기법은 오염된 토양의 특성, 오염물질의 화학종 변화를 통한 이동성, 용해성을 억제, 토양⦁ 식물 반응 조절 등을 통한 생물학적 유효도를 감소시킨다[1]. 일반적으로 토양 안정화 기법은 장시간의 관리가 필요하며, 지속적인 고분해능의 모니터링을 필요로 한다. 기존의 안정화 공법 적용 부지에 대한 평가는 직접적인 샘플링과 화학 분석으로 진행되어 고가의 분석과 평가 시간에 장기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점오염원의 평가로 공간적으로 제한적인 한계가 있어 원하는 면적, 심도의 연속적인 정보 획득의 어려움과 굴착에 따른 시간 소요가 불필요하게 많다는 점이 있다. 이에 반해 물리탐사는 비파괴 조사 방법이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지하의 3차원적 물성 분포에 관한 연속적인 정보를 제공해 준다[2]. 최근에는 지하수[3] 및 환경[4] 분양 등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다양한 연구와 적용 사례가 발표되는 국외와 달리, 오염대에 대한 유도분극 특성과 이에 대한 전기적 물성 정보에 대한 연구가 미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안정화 기법 적용 부지에 대해 전기비저항과 유도분극 탐사를 수행하여 지하구조를 영상화하고, 안정화 층의 건전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현장 조사는 전극 간격을 10 cm로 설정하고, 분해능이 뛰어난 쌍극자 배열법을 통해 자료를 획득하였다. 현장 탐사 결과는 현장 토양의 화학 분석 결과와 함께 연관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실내 실험을 통해 전기비저항, IP 탐사 결과로부터 오염 중금속의 확인과 분포 범위 파악을 해석하는 데 활용하고자 하였다.
Keywords
토양 안정화 기법; 전기비저항 모니터링; 유도분극; 충전성
ISSN
-
URI
https://pubs.kist.re.kr/handle/201004/78417
Appears in Collections:
KIST Conference Paper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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